[스프린트 더줄게 프로젝트] 스프린트 중급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며...

좋았던점

좋은 동료와 함께하다

실력이 좋은 동료와 함께해서 좋았다 나는 다른사람의 장점을 흡수하여 발전시키는데에 정말 능하기 때문에 같이 코드에 대해 고민하고 얘기하며 실력이 많이 성장했음을 느꼈다. 기초 프로젝트인 롤링때는 좋은 코드에 대한 고민보다는 내가 어떤 기능이든 빠른 시간 내에 구현할 수 있구나를 느꼈다면 이번에는 좋은 동료들과 어떻게 협업을 하면 좋은지 배운 것 같다.

 

롤링때 아쉬웠던 점 해소

롤링때 아쉬웠던 것은 에러처리 및 로딩처리에 대한 신경을 덜 쓴 것이었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아예 에러처리에 대한 회의까지 하면서 에러처리에 대한 신경을 많이 썼다. 로딩 처리의 경우 SSR일 때 적용을 해주지 않았다. Link 태그 덕분이고, 걱정됐던 부분은 Link 로 페이지 이동시 딜레이가 생기는 부분이었는데 배포모드로 동작시킬시 충분히 빨라서 따로 처리를 해주진 않았다. 

 

아쉬웠던점

그다지 잘 지켜지지 않는 코딩 컨벤션과 통일성 부족

롤링 때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각자 코딩을 하니까 통일성이 조금은 부족했다. 예를들어 types 관련한 폴더들...

 

어색한 폴더구조

next.js 스럽지 않은 폴더구조로 팀원들이 많이 코딩을 하셔서 좀 아쉬웠다. 내가 코드를 짠 부분이 아니라 고치기도 애매했다.

 

 

다음 프로젝트때 하고 싶은것

어려운 추가기능 팀원들과 같이 구현하기

그래도 심화프로젝트이고 기간도 한달인데 어려운 기능 하나는 넣어야 되지 않겠나 주어지는 백엔드 api의 제약이 있다면 firebase, supabase 아니면 지인 찬스를 활용해서라도 그 기능을 완성시킬것이다. 

 

코드리뷰를 적극적으로 남기기

나 혼자서라도 하나의 pr에 코드리뷰를 한 개 이상은 달려고 한다. 

 

멘토님 적극 활용하기 다만,

이번 멘토님에게 궁금한 것들 싹다 물어볼 생각이다. 다만 나름대로 정리를 하고 고민을 한 다음에 구체적인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서 물어봐야 겠다.

 

코드 완성도 높이기

한사람이 짰다고 해도 믿을 정도의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