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입사과제를 받다..! 지인 추천을 통해 작은 스타트업에서 Next.js와 ts로 개발하는 직무에 채용될 기회를 얻었었다. 연락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입사과제를 받게 되었다 일을 키우다 입사과제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간단한 과제이지만 디자인 시안이 주어지지 않고 평가항목에는 창의성을 강조했기 때문에 대충 만들다가는 눈에 띄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과제의 스케일을 키워서 진행했다. 과제를 진행하며 처음 써보는 기술들을 (graphql, supabase)를 적용하며 과제를 만드는 중에 일주일로는 무리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현재 스프린트라는 부트캠프에 참여하고 있고 회사와 부트캠프의 병행은 힘들기 때문에 과제를 수행하는 주말동안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아직 중급 프로젝트와 심..

지금까지의 나는 아무 생각없이 코딩을 해왔다. 이제껏 나는 아무 생각없이 코딩을 해왔다. 복잡하게 코딩하는 걸 싫어해서 최대한 내가 보기에 직관적으로 코딩을 한 다음에 리팩토링은 정말 개나 줘버렸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 탓에 요즘에 성장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던 것 같다. 오늘 코드잇 파트3 멘토링 시간에 다른 분들은 자신들이 코드를 짤 때 겪었던 경험을 말하지만 나는 "최대한 단순하게 코드를 짜고 리팩토링도 하지 않아 이를 고쳐야 한다" 라는 말 뿐이었다. 사실 이전까지는 강의 듣기에만 집중하여 뭔가를 만들어 본 경험이 정말 전무하다 그래서 코드를 많이 짜보지 않았다.. 솔직히! (그래서 이런 고민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많이* 만들고 다른 좋은 코드를 *많이* 참고하자 이제는 단순 구..

그동안 잡생각이 너무 많았다. 한 번 정했으면 우직하게 나아가야 하는데 나는 뭐 이리 재는게 많을까.. 우유부단한 성격을 고치고 싶지만 그렇게 쉽진 않다. 내 안의 불안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야 겠다. 말로하면 뭘 못할까.. 당장 실행에 옮겨야 겠다.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서 계획을 세우면서 내가 개발자의 길을 왜 택했는지 다시한번 상기하고 마음을 다 잡아야 겠다. 확실한 건 나는 무엇보다 코딩을 좋아한다.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는 과감히 버리고 성장의 길을 도모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시작된 3학년 2학기 과목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건 없지만 또 쉬운 건 없다. 보통 한 번 들어서는 이해는 못하고 두 세번은 들어야 이해하는 것 같다 ㅋㅋㅋㅋ 이건 뭐 나만 그런건 아니니까 넘기고.. Next.js ,..

1. 리액트의 사용이유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하셨다. 2. 리액트를 사용하는 이유가 단지 취업시장의 파이가 커서라고 하셨다. 3. recoil 사용하다가 redux 사용하면 좋을 거라고 하셨다. 4. Top down 방식으로 공부를 주로 하셨다고 했다. -> 나에게 제일 도움이 된 조언 내가 이후에 프로젝트를 만들면 어렵고 이런 식으로 해도 되는건지 의문이 생긴다고 말하자 노마드코더를 추천해주셨고 노마드 코더의 강의를 수강 후 따라 만들다보면 여러 에러도 만날 것이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실력이 늘 것이라고 하셨다. 매우 고마웠다. 앞으로는 블로그 포스팅을 많이 할 것인데 예를들어 내일 axios를 배웠다고 하면 axios 사용법에 대해 간략하게 포스팅을 할 것이다.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생긴 꿀팁이나 에러들..

[문제점 - 개선점] JS게임 만드는 것은 착실히 하였지만 리액트에 대한 공부가 많이 부족했던 한 주였다. 또 JS문법도 기대만큼 결과를 내지 못했다. [어떻게 할까?] 그래서 앞으로는 리액트 공부의 비중을 많이 늘려도 무리가 없겠다 싶어 그렇게 할 예정이다. 또 리액트나 JS 배운것을 허접하다고 할지라도 블로그에 포스팅하자. 1주일에 1리액트 1JS 포스팅을 목표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