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액트 제로초 강의 정리0] 내가 제로초 리액트 강의를 선택한 이유

시중에 많은 리액트 강의들의 대부분은 CRA부터 사용하여 webpack에 대한 설정과 바벨의 대한 설정을 가르치지 않고 바로 리액트의 핵심 기능들을 설명한다.

 

나는 처음에 이러한 강의에 불만을 느꼈고 혼자 구글에서 CRA없이 리액트 프로젝트 만드는 법을 찾았었다. 이런 강의들은 그저 리액트의 기능들을 나열하여 가르치겠다는 거고 그렇다 보니 강의를 들었다 할지라도 차후에 강의를 보고 얻은 지식으로 만든 프로젝트의 퀄리티가 (심하게 말하자면)매우 구렸다.

그리고..

그건 바로 기본을 안 다져서 그렇다.

 

리액트에서 state가 뭔지 제대로 이해해야 하는데 단순 기능만을 설명하는 강의에서는 그런 종류의 습득은 불가능 하다. 그 와중에 나는 제로초강의를 알게되었다

 

웹팩 설정을 가르친다니!!

 

여기서 부터 다른 강의들과는 달랐다 강의를 어느정도 듣고 state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리액트란 결국 데이터 중심이고 데이터가 바뀌면 UI가 바뀐다. 이때 데이터는 state이고 웹사이트에서 바뀌는 것은 state이다. 바로 와닿았다. 리액트가 나온 이유는 UI가 복잡해짐에 따라 DOM 조작이 매우 복잡해졌다는 데에 있다. 이를 선언적으로 코드 표현을 바꾸고(컴포넌트) 이 안에 state를 둠으로써 관리가 매우 편해졌다. 

 

이러한 것을 알고나니 나는 리액트가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따분하고 지루한 학습에서 드디어 재밌음을 느끼는 상태가 되었으니 실력이 느는 것은 머지 않았다. (이미 js 게임을 만들어보며 경험한 사실)

 

이렇듯 또 좋은 강의를 만났으니 복습을 해야할 것이다. 나는 내 기술블로그인 티스토리에 제로초 리액트 강의에 대한 요약을 포스팅할 것이고 이는 내 리액트 실력의 기반이 될 것임을 자신한다.